여의도에서 대박난 커피집이라고 알고 있음
요즘은 체인점이 많이 생겨서 쉽게 볼 수 있는 것 같다.
회사 근처에 6개월 전인가 생겼는데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지는 것 같았다.
친구 인스타그램에도 올라왔길래 나도 가봤다ㅋㅋㅋ
슈퍼커피는 다른데랑 다르게 종류가 다양한게 많은 것 같았다.
파인애플망고스무디, 루비레몬에이드
그리고 기억은 안나는데 신메뉴라고해서 좀 특이한 커피를 판매하고 있었다.
그래도 처음 왔으니 이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커피를 마셔보기로 했다.
오렌지 비앙코라고 하는 이 커피는
라떼에 오렌지를 통으로 넣은 커피다.
처음에 오렌지에 커피라니...-_-;; 정말 안어울릴것 같았다.
그런데 홍홍홍 괜찮다!! 더 맛이 깔끔해지고 상큼하다!
오렌지가 더 들어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.
우유 커품사이로 보이는 것은 계란 노른자가 아니라 오렌지다 ㅋ
달콤커피의 허니몽과는 다른 매력!!
오렌지 맛이 좀더 있었더라면 대박이었을것 같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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